울산시는 전통시장 점포를 대상으로 화재공제 보험료를 지원하는 사업을 추진한다고 18일 밝혔다.
지원 대상은 전통시장 내 개별 점포로 가입 기간은 1년, 2년, 3년 중 선택할 수 있다.
지난해 12월 말 기준 울산지역 전통시장 점포 3천579개 가운데 화재공제 가입 점포는 1천327개로, 가입률은 37.1%다.
뉴스픽의 주요 문장 추출 기술을 사용하여 “연합뉴스” 기사 내용을 3줄로 요약한 결과입니다. 일부 누락된 내용이 있어 전반적인 이해를 위해서는 본문 전체 읽기를 권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