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산시 상수도사업본부는 18일 본부 현관에서 울산 수돗물 상표 '고래수' 선포식을 개최한다.
울산 수돗물의 새로운 이름인 고래수는 울산과 물을 연상시키는 '고래'라는 명칭을 활용한 것이다.
울산시는 이번 상표 선포를 통해 시민들에게 수돗물의 새로운 이름을 알리고, 다중이용시설 홍보영상 상영 등을 비롯한 온오프라인 홍보를 전개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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