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시는 올해 지능형 폐쇄회로(CC)TV 설치, 공공와이파이 확대 등 '디지털 안전도시' 조성에 513억원을 투입한다고 18일 밝혔다.
현재 서울 시내 3만4천여대 설치된 공공와이파이를 올해는 유동 인구 많은 곳, 디지털 취약계층 이용 시설 등에 280대 신설한다.
작년 말 기준으로 공공와이파이 연간 이용량은 전년 대비 52% 증가한 3만6천449TB(테라바이트), 접속자 수는 124% 늘어난 12만8천693만명이다.
뉴스픽의 주요 문장 추출 기술을 사용하여 “연합뉴스” 기사 내용을 3줄로 요약한 결과입니다. 일부 누락된 내용이 있어 전반적인 이해를 위해서는 본문 전체 읽기를 권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