토트넘 홋스퍼 주장 손흥민이 선제골 기점 역할을 하며 팀을 승리로 이끌었다.
토트넘은 35년 만에 맨유를 상대로 더블을 기록했다.
전반 26분엔 텔이 손흥민의 패스를 받아 슈팅했지만 오나나가 막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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