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층 짙어진 내수 부진의 그림자가 고용 시장까지 덮치고 있다.
건설업 취업자 수는 지난해 5월부터 9개월째 감소세를 보이고 있고, 감소폭도 점차 커지고 있다.
기획재정부 관계자는 “건설 경기 부진이 계속되고, 올해 상반기 입주물량도 감소가 예상되는 상황”이라며 “상반기까지 (건설업) 부진이 이어질 것으로 전망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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