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미 통상차관보 "트럼프관세 전세계에 영향…윈윈의 논의할것"(종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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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미 통상차관보 "트럼프관세 전세계에 영향…윈윈의 논의할것"(종합)

미국을 찾은 박종원 산업통상자원부 통상 담당 차관보는 17일(현지시간) 미 도널드 트럼프 행정부의 대대적인 관세 공세를 둘러싼 한미 협의와 관련 "미국의 이야기를 잘 듣고 우리의 입장과 의견을 잘 설명해서 양국 모두에 이익이 되는 논의의 장을 만들겠다"고 말했다.

박 차관보는 미국이 내달 12일부터 부과하기로 한 철강·알루미늄 25% 관세와 관련, 한국에 대한 '예외'를 요청했는지에 대해 "(미측과의) 협의가 예정돼 있으니 다 끝난 다음에 정리해서 언급하겠다"고 말했다.

박 차관보는 미국이 상호관세 부과 구상과 관련, 상대국의 비관세 장벽까지 고려할 것으로 예상했느냐는 질문에 "트럼프 대통령이 지난달 취임 직후 발표한 '미국 우선주의 무역 정책'에 나와 있었다"며 그에 대해 예상 및 대비를 해 왔음을 시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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