잉글리시 프리미어리그 '멸망전'에서 토트넘이 원정팀 맨체스터 유나이티드를 1-0으로 제압한 가운데, 이날 결승포를 넣은 토트넘 공격형 미드필더 제임스 매디슨의 세리머니가 시선을 끈다.
이날 골이 나올 때 혼을 담은 왼발 크로스를 시도해 큰 몫을 담당한 손흥민도 매디슨을 쫓아다니며 그의 세리머니를 함께 즐겼다.
프리미어리그 레전드 미드필더로, 맨유에서 주장을 오랜 기간 했던 로이 킨을 겨냥한 세리머니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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