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미 통상차관보, 韓美 관세협의 "양국 모두에 이익되게 하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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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미 통상차관보, 韓美 관세협의 "양국 모두에 이익되게 하겠다"

미국을 찾은 박종원 산업통상자원부 통상 담당 차관보는 17일(현지시간) 미 도널드 트럼프 행정부의 대대적인 관세 공세를 둘러싼 한미 협의와 관련 "미국의 이야기를 잘 듣고 우리의 입장과 의견을 잘 설명해서 양국 모두에 이익이 되게 하겠다"고 말했다.

트럼프 대통령이 최근 잇달아 한국에도 적용될 수 있는 각종 관세 부과 계획을 발표한 이후 한국 정부 고위 당국자가 대미 협의를 위해 미국을 찾은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

박 차관보는 미국 트럼프 행정부와 의회 주요 인사들과 만나 미국이 4월 1일까지 검토한 뒤 시행하겠다는 상호 관세와 이미 시행 계획이 공개된 철강·알루미늄 25% 관세 등 문제를 포함한 한미 간 통상 현안과 경제협력 강화 방안을 논의할 예정이라고 산업부는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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