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선 비호감도, 이준석이 1위…45%가 "절대 지지하지 않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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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선 비호감도, 이준석이 1위…45%가 "절대 지지하지 않는다"

차기 대선 주자로 꼽히는 이준석 개혁신당 의원에 대한 '비호감도'가 가장 높다는 여론조사 결과가 나왔다.

15일 여론조사 업체 한국 갤럽이 지난 11~13일 전국 유권자 1004명을 대상으로 실시한 여론조사에 따르면 ‘대통령감으로 절대 지지하지 않는다’는 비호감도 조사 결과 이준석 의원이 45%로 1위를 기록했다.

2위는 이재명 대표로 41%를 기록했고 뒤를 이어 한동훈 전 국민의힘 대표가 37%, 홍준표 대구시장이 36%, 김문수 고용노동부 장관이 33%, 오세훈 서울시장이 30%를 기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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