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은표 子, 30kg 감량 후 늠름한 군 생활... “무탈하게 돌아오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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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은표 子, 30kg 감량 후 늠름한 군 생활... “무탈하게 돌아오길”

배우 정은표 아들이 듬직한 근황을 전했다.

정은표는 17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1박 2일 짧은 휴가를 나온 지웅이”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정은표는 “이제 서로 익숙해서인지 헤어지는 시간이 예전보다는 많이 여유로워진 듯하다.그럼에도 보내는 엄마, 아빠의 심정은 짠한 마음”이라며 “남은 군 생활 건강하게 보내고 무탈하게 돌아오길”이라고 애정을 드러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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