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 경제계 단체들이 17일 중국 베이징에서 허리펑 중국 국무원 부총리와 면담했다고 교도통신이 보도했다.
보도에 따르면 전날부터 중국을 방문 중인 이들은 중국 경제 실세로 평가받는 허 부총리와 만나 점차 복잡해지는 국제정세 속에서 양국 경제 협력을 강화하기로 했다.
일본 경제계는 지난해 1월 중국 방문 당시에는 리창 중국 국무원 총리와 면담했고 이번에도 최고위급 인사와 면담을 추진했으나 성사되지 않았다고 교도통신은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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