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경영자총협회(회장 손경식, 이하 ‘경총’)가 2월 16일 발표한 「한‧일‧EU 기업규모별 임금수준 국제비교」에 따르면, 전체 분석대상 22개국(한국, 일본, EU 20개국*) 중 대기업은 우리 임금수준이 5위(구매력평가환율 기준, 1인당 GDP 대비 임금수준은 3위), 중소기업은 10위권에 위치한 것으로 나타났다(2022년 기준, 이하 동일).
시장환율 기준 우리 중소기업 임금(31,564달러)도 분석대상 22개국 중 10위 .
(한‧일‧EU 전 규모 임금수준) 우리나라 전 규모(10인 이상) 사업체 연 임금총액은 59,191달러로 EU 평균 67,214달러보다 13.6% 낮았지만, 일본 48,729달러보다는 21.5% 높은 것으로 나타났다(2022년, 구매력평가환율 기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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