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석열 대통령 지지자들이 17일 오전에 이어 오후에도 문형배 헌법재판소장 권한대행 거주지로 추정되는 아파트 앞에서 시위를 벌였다.
오후 시위 참가자는 경찰 비공식 추산 100명이다.
이들은 윤 대통령 탄핵심판을 진행하는 문 대행을 비판하며 아파트 앞에서 한 달 동안 집회를 열겠다고 예고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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