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로모터사 디드라이브는 바르셀로나가 K리그1 휴식기인 8월 초 아시아투어의 하나로 한국을 찾아 국내 프로축구팀과 두 차례 경기를 갖는다고 17일 밝혔다.
성사된다면 쿠팡플레이 시리즈 경기일을 피해 8월 1일 경기가 치러질 가능성이 크다.
디드라이브는 바르셀로나의 두 번째 상대를 확정하기 위해 기업구단 2∼3곳과 접촉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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