FC바르셀로나, 15년 만의 방한 추진…K리그 팀과 2차례 친선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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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C바르셀로나, 15년 만의 방한 추진…K리그 팀과 2차례 친선전

프로모터사 디드라이브는 바르셀로나가 K리그1 휴식기인 8월 초 아시아투어의 하나로 한국을 찾아 국내 프로축구팀과 두 차례 경기를 갖는다고 17일 밝혔다.

성사된다면 쿠팡플레이 시리즈 경기일을 피해 8월 1일 경기가 치러질 가능성이 크다.

디드라이브는 바르셀로나의 두 번째 상대를 확정하기 위해 기업구단 2∼3곳과 접촉하고 있다.

뉴스픽의 주요 문장 추출 기술을 사용하여 “경기연합신문” 기사 내용을 3줄로 요약한 결과입니다. 일부 누락된 내용이 있어 전반적인 이해를 위해서는 본문 전체 읽기를 권장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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