집권여당의 헌법재판소 흔들기가 도를 넘고 있는 가운데, 국민의힘 의원들이 헌재를 찾아가 문형배 소장 권한대행의 즉각 사퇴를 요구했다.
이어 헌재를 향해 △'형사소송법' 준용 규정 준수 △ 오염증거·전문증거의 증거 능력 배척 △'한덕수 탄핵심판' 최우선 처리 △'마은혁 권한쟁의' 즉시 각하, 그리고 "부당하고 편파적인 재판 진행으로 헌재의 권위를 실추시킨 것에 책임이 가장 큰 문 권한대행은 즉각 사퇴하라"고 요구했다.
윤 대통령 지지자들은 문 권한대행 외에 다른 재판관 7명의 자택 앞 시위를 계획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뉴스픽의 주요 문장 추출 기술을 사용하여 “프레시안” 기사 내용을 3줄로 요약한 결과입니다. 일부 누락된 내용이 있어 전반적인 이해를 위해서는 본문 전체 읽기를 권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