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수에서 근로소득세가 차지하는 비중이 역대 최대 수준으로 커졌다.
근로소득세가 이처럼 증가했음에도 지난해 전체 세수는 336조5000억 원으로 전년(2023년) 실적(344조1000억 원)보다 오히려 7조5000억 원 줄어들었다.
근로소득세가 불어났음에도 세수가 줄어든 데 가장 큰 영향을 미친 요인은 법인세수 감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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