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유(290380)는 “지난해 12월13일 서울 강남구 언주로 소재 건설회관에서 열린 임시 주주총회에 참석한 검사인의 보고서를 검토한 결과 절차상 문제가 없다는 것이 보고서 내용으로 확인됐다”고 17일 밝혔다.
대유는 이를 확인하기 위해 임시주총 당시 소액주주연대 측의 사전 신청에 의해 법원이 선임, 주주총회에 참석했던 검사인의 보고서를 홈페이지를 통해 공개했다.
임시 주총 진행 과정에서 모든 주주에게 발언권이 보장됐으며, 검사인의 의결권 검토 결과에서도 절차상 문제가 발견되지 않았다고 기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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