티웨이항공 경영권을 둘러싼 예림당(1대주주)과 대명소노그룹(2대주주) 간의 경쟁이 대명소노 측의 승리로 일단락 될 것으로 전망된다.
17일 투자은행(IB), 항공업계 등에 따르면 최근 대명소노그룹은 예림당 측과 티웨이항공 경영권을 둘러싼 갈등을 매듭짓기 위한 협상에 돌입한 것으로 알려졌다.
현재 티웨이항공 1대 주주는 예림당·티웨이홀딩스(30.06%)이며, 2대 주주는 대명소노(26.77%)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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