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야구위원회(KBO)는 17일 "류지현 야구대표팀 감독이 2026 월드베이스볼클래식(이하 WBC) 예선전 전력분석을 위해 오는 20일 대만으로 출국한다"고 발표했다.
한국은 최근 WBC 3개 대회 연속 1라운드 탈락을 겪었다.
대만에서 열린 첫 경기서 네덜란드에 0-5로 패한 뒤 호주를 6-0, 대만을 3-2로 꺾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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