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타버스 플랫폼이 코로나19 이후 급속도로 확산세를 보이다 최근 사양길로 접어들면서 인천시 등 지방자치단체들이 예산 등의 문제로 사업 자체를 페기하고 있기 때문이다.
17일 인천시에 따르면 지난 2023년 6월 메타버스 인천 플랫폼 구축 사업을 추진, 8억8천여만원을 들여 프로그램 개발을 했다.
또 1년간 메타버스 플랫폼 유지보수 관리비가 6억여원에 이르면서 수년만 운영해도 자칫 배보다 배꼽이 더 커질 수 있다는 우려도 사업 포기의 이유 중 하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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