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찰, '대전 초등생 살해' 사건 악플러 내사…여교사, 신상공개 검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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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찰, '대전 초등생 살해' 사건 악플러 내사…여교사, 신상공개 검토

경찰이 대전 초등학생 김하늘(8) 양 살해 사건과 관련해 악성 댓글을 단 게시자들을 사자명예훼손 혐의로 내사에 착수했다.

더불어, 경찰 관계자는 “피의자 명모 씨에 대한 신상 공개는 현재 검토하고 있다”고 설명했다.

대전교육청은 일부 악성 댓글 게시자들이 유가족에게 비난을 쏟아내고 있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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