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성시 정남면의 한 과수농가에서 과수화상병으로 의심되는 궤양(염증이나 괴사로 상피가 탈락해 조직표면이 국소적으로 결손되거나 함몰된 현상)이 발견됐다.
17일 시에 따르면 시는 지난달 22일 경기도농업기술원과의 합동예찰을 실시하던 중 정남면 과수농가에 식재된 나무 10그루에서 궤양을 발견했다.
또한 발견 당일 농촌진흥청 농업과학기술원에 궤양이 발생한 나무를 보내 감염 여부 확인 작업에 돌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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