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민건강보험공단이 17일 공개한 ‘2023년 장기요양 사망자의 사망 전 1년간 급여이용 실태 분석’ 자료에 따르면 노인 중 대다수는 집에서 임종하길 원하지만 의료기관에서 사망하는 비율이 70%를 웃돌았다.
이들 노인 중 59.7%인 10만1471명은 사망 전 한 달간 연명 의료를 받은 것으로 조사됐다.
지난 2023년 노인실태조사에 따르면 응답자의 84.1는 연명치료에 반대한다고 응답했으나 연명 의료를 받은 사망자 중 의료 중단 결정 계획을 세운 사람은 13.1%에 불과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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