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화 필요성 공감했지만…국회·의료계 수장 회동 '제자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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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화 필요성 공감했지만…국회·의료계 수장 회동 '제자리'

1년째 이어지는 의정 갈등의 해소에 속도를 붙일 것으로 기대를 모았던 우원식 국회의장과 대한의사협회(의협)·대한전공의협의회(대전협)의 회동이 대화 필요성에 대한 공감을 끌어냈지만, 별다른 성과 없이 원점 수준에서 마무리됐다.

우 의장이 대화 등을 통해 국회가 적극적으로 문제 해결에 나서겠다고 공언했지만, 뾰족한 해법이 도출되지 않은 상황에서 협상 당사자인 정부와 의료계의 대화마저 막혀 있어 사태 해결의 실마리를 찾기에는 상황이 여전히 녹록지 않다.

17일 정치권과 의료계 등에 따르면 이날 오후 우 의장은 국회에서 김택우 의협 회장과 박단 대전협 비대위원장을 만나 의료갈등 문제를 논의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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