두산에너빌리티는 지난해 에너빌리티 부문에서 7조1314억원의 수주 실적을 기록하며, 당초 목표를 초과 달성했다고 17일 밝혔다.
두산에너빌리티는 2027년까지 3개년 투자 예산을 기존 7000억원에서 1조3000억원으로 확대할 계획이다.
또한, 두산에너빌리티는 전 세계 원전 수요가 지속적으로 증가할 것으로 예상되며, 올해부터 원자력 사업에서 매년 4조원 이상의 수주가 가능할 것으로 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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