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 야구 전문 매체 '풀카운트'는 17일 "LA 다저스 내야수 김혜성은 메이저리그에서 보기 드문 일본제 '구보타 글러브'를 사용하고 있다"며 "최근 다저스 스프링 트레이닝 현장에서 김혜성의 수비 훈련을 지켜보던 팬들은 김혜성이 착용한 글러브를 보고 깊은 관심을 드러내기도 했다"고 보도했다.
김혜성의 다저스 생활 초반 분위기는 나쁘지 않다.
'풀카운트'는 이와 함께 다저스가 공식 SNS에 공개한 수비 훈련 영상에서 김혜성의 글러브를 본 일본팬들이 '구보타 글러브를 사용하는구나, 김혜성을 응원하고 싶어졌다'는 반응을 보이고 있는 소식도 전했다.
뉴스픽의 주요 문장 추출 기술을 사용하여 “엑스포츠뉴스” 기사 내용을 3줄로 요약한 결과입니다. 일부 누락된 내용이 있어 전반적인 이해를 위해서는 본문 전체 읽기를 권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