범행 당일 수술실에 들어가기 전 경찰에 범행을 직접 자백한 명씨가 수술 후 안정을 취해야 한다는 이유로 7일째 대면조사를 받지 않고 있는 것인데요.
의사 소견에 따라 대면조사가 미뤄지자 이 사건을 수사하고 있는 전담수사팀은 다른 방법을 이용해 명씨를 상대로 조사를 시도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한편 명씨는 공무원이 받을 수 있는 최고 수준의 징계인 파면 처분을 받아도 평생 공무원연금을 받을 수 있는 것으로 파악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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