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정은, 평양 도시개발 구상 공개…"강동 방향으로 확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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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정은, 평양 도시개발 구상 공개…"강동 방향으로 확장"

김정은 북한 국무위원장이 화성지구 4단계 착공식에서 평양 도시개발을 동쪽으로 확대하는 구상을 공개했다.

이어 "대성 구역에 주요 과학연구소들과 기술대학, 군관학교들도 건설하게 되므로 화성지구에서 삼석 구역 성문동까지의 구간에 수만 세대의 현대적인 살림집들을 형성하자고 한다"며 "이렇게 되면 평양시의 도시 구성에 또 하나의 훌륭한 과학 문화 및 생활 지구가 형성되게 된다"고 강조했다.

김 위원장은 이날 "올해 1만 세대 건설 사업으로써 당대회 이후 강력하게 실행돼 온 평양시 5만 세대 살림집 건설이 마침내 완결 단계에 들어서게 된다"며 화성지구 5만 세대 건설 사업의 성과도 부각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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