명태균, 김 여사와 '공천 통화' 녹취록 공개...윤한홍 "사실 아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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명태균, 김 여사와 '공천 통화' 녹취록 공개...윤한홍 "사실 아니다"

윤석열 대통령 부부 공천개입 의혹 핵심 관계자인 명태균씨가 17일 김건희 여사가 윤한홍 국민의힘 의원 등과 논의해 특정 인물 총선 공천을 시도했다는 내용의 '48분 녹취록'을 공개했다.

그러자 김 여사는 "보수 정권 역사 이래 최다석을 얻을 거라고 했다"며 "이철규, 윤한홍 의원이 그렇게 말했다"고 반박했다고 한다.

이에 윤한홍 의원은 입장문을 내고 "명씨가 변호사를 통해 공개한 '김건희와 마지막 텔레그램 통화 48분'은 사실이 아니다"며 "그 무렵 김 여사와 소통한 사실 자체가 없을뿐더러, 김상민 검사를 몰랐기 때문에 추천할 수도 없었다"고 부인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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