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경수 "文, 야권에 장관제의"…안철수·유승민 "사실 아냐"
뒤로가기

3줄 요약

본문전체읽기

김경수 "文, 야권에 장관제의"…안철수·유승민 "사실 아냐"

윤건영 더불어민주당 의원이 문재인 정부가 야권 인사들에게 입각 제안을 했다는 김경수 전 경남지사의 발언이 사실이라고 17일 밝혔다.

앞서 김경수 전 지사는 지난 16일에 방송된 MBN '정운갑의 집중분석'에 출연해 "2017년 탄핵 촛불 혁명으로 집권한 문재인 전 대통령도 야당 협치가 중요하다고 생각해 △안철수 국민의힘 의원 △유승민 전 국민의힘 의원 △노희찬 전 정의당 의원 △심상정 전 정의당 전 의원 △김성식 전 국민의당 의원에게 내각 참여를 제안했으나 하나도 성사가 안 됐다"고 말했다.

노희찬, 심상정 전 의원을 대표해 정의당 측은 "문재인 정부로부터 내각 참여에 대한 그 어떤 제안도 받은 적이 없다"며 "김 전 지사의 사실과 맞지 않는 발언에 유감을 표한다"고 전했다.

뉴스픽의 주요 문장 추출 기술을 사용하여 “프라임경제” 기사 내용을 3줄로 요약한 결과입니다. 일부 누락된 내용이 있어 전반적인 이해를 위해서는 본문 전체 읽기를 권장합니다.

이 콘텐츠를 공유하세요.

알림 문구가 한줄로 들어가는 영역입니다

이 콘텐츠를 공유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