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인가구 월 10만원 지원... 인천시, 농식품 바우처 사업 확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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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인가구 월 10만원 지원... 인천시, 농식품 바우처 사업 확대

인천시는 오는 3월부터 12월까지 ‘2025년 농식품 바우처’ 사업을 지원한다고 17일 밝혔다.

지난해까지는 옹진군에서만 680가구가 지원을 받았지만, 올해는 미추홀구 제외 9개 군·구에서 5천900 가구가 지원을 받는다.

가구원 수에 따라 차등 지급하고, 1인 가구는 월 4만원, 4인 가구는 월 10만원을 각각 지원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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