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주시, 디지털 성범죄 피해자 보호 나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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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주시, 디지털 성범죄 피해자 보호 나선다

박재식 의원(제공=진주시의회) 경남 진주시가 급증하는 디지털 성범죄에 대응하기 위해 피해자 보호와 지원체계를 구축한다.

진주시의회 박재식 의원은 19일 개회하는 제262회 임시회에서 '진주시 디지털 성범죄 예방 및 피해자 지원 조례안'을 대표 발의할 예정이다.

교육·의료·수사기관 및 디지털 성범죄 피해지원기관과의 협력체계를 구축해 통합적인 지원을 제공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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