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영희 인천시의원, ‘인천시 농어촌유학 지원 조례안’ 발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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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영희 인천시의원, ‘인천시 농어촌유학 지원 조례안’ 발의

인천시의회 신영희 의원(국·옹진군)이 대표발의한 '인천시 농·어촌유학 지원 조례안'이 17일 상임위원회(행정안전위원회)를 통과했다.

이번 조례안은 농·어촌유학을 체계적으로 지원하기 위한 구체적인 방안을 담고 있다.

이어 "조례 시행으로 도시와 농·어촌 간 교육·문화 격차가 완화되고, 농·어촌 지역의 인구 유입과 경제 활성화가 촉진될 것"이라며 "특히 청년층 유치를 통해 지방 소멸 위기에 대응하고, 농·어촌 교육 인프라를 혁신해 지속가능한 발전 기반 마련은 물론 나아가 도시와 농촌이 상생하는 발전 모델로 정착될 것"이라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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