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달 LG배 대회에서 발생한 ‘사석 논란’ 재발을 방지하기 위해 한국과 중국, 일본이 임시 중재위원회를 꾸렸다.
중재위원회는 ‘사석 관리’ 규정을 어길 경우 반칙패하는 규정을 폐지하고, 심판이 주의를 주는 방식으로 진행하기로 했다.
앞서 지난달 열린 LG배 대회에서 중국의 커제 9단이 사석 관리를 제대로 하지 않아 2국에서 반칙패를 당한 뒤 3국에서도 경고를 받자 대국을 포기해 논란이 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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