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0주년 맞아 메탈 도전한 YB "내 안에 잠자던 꿈의 음악 꺼냈죠"
"암과 코로나19로 투병하던 시기 메탈 음악을 들으며 힘을 많이 얻었어요.의사도 술·담배를 끊으라 했지, 메탈을 끊으라고 한 적은 없었거든요." (윤도현).
YB는 17일 서울 마포구 롤링홀에서 열린 '오디세이'(ODYSSEY) 발매 기념 음악감상회에서 "단지 메탈을 하고 싶다는 마음으로 낸 음반"이라며 "더 늦기 전에 내 안에 잠자던 꿈의 음악, 하고 싶은 음악을 할 수 있어 고맙다"고 밝혔다.
그간 멜로디가 있는 록 음악을 선보인 밴드가 메탈 장르로 앨범을 채운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
뉴스픽의 주요 문장 추출 기술을 사용하여 “연합뉴스” 기사 내용을 3줄로 요약한 결과입니다. 일부 누락된 내용이 있어 전반적인 이해를 위해서는 본문 전체 읽기를 권장합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