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 시민단체 "尹 딥페이크 영상, 탄핵 찬성 집회와 무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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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 시민단체 "尹 딥페이크 영상, 탄핵 찬성 집회와 무관"

광주 시민사회단체가 윤석열 대통령 부부 딥페이크 영상 상영 논란에 대해 "공식적으로 허용한 적이 없다"고 반박했다.

170여개 시민단체로 구성된 윤석열정권 즉각 퇴진·사회대개혁 광주비상행동(광주비상행동)은 17일 입장문을 내 "지난 15일 집회에서 윤석열 부부 딥페이크 영상이 상영됐다는 보도가 확산하고 있다"며 "공식적인 허용 속에서 이뤄진 것이 아니다"고 설명했다.

또 "사실관계를 확인하지 않고 집회에서 문제 영상을 상영한 것처럼 보도하는 것은 광주시민에 대한 모욕적 명예훼손이다"고 비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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