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부동산원(원장 손태락)은 지난 14일 영등포구청, 예금보험공사, 서민금융진흥원, 영등포세무서와 함께 청년의 올바른 투자와 경제적 독립을 위한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이번 협약을 통해 개최되는 '실전 경제교육'은 ▲가상자산, 펀드 등의 금융 투자, ▲재개발‧재건축, 전세 사기 예방법 등 부동산 기초 지식, ▲청년 영끌 빚투 예방 및 종잣돈 만들기, ▲창업자를 위한 절세 전략 등 다양한 주제로 오는 11월까지 매달 진행될 예정이다.
이번 교육은 협약 기관의 사회 공헌(CSR) 형태로 진행되며, 각 기관 전문 강사와 양질의 교육으로 지역 청년이 투자, 자산 관리, 절세, 창업 등 실생활에 유용한 경제 정보를 제공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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