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AFPBBNews) FC 바르셀로나의 아시아 사업 중계를 위임받은 ‘디드라이브’는 17일 “FC 바르셀로나가 오는 8월 초 한국에서 2차례 친선경기를 갖는다”고 밝혔다.
바르셀로나가 한국을 찾는 건 2004년과 2010년 이후 15년 만이자 통산 3번째다.
디드라이브 측은 “이번 아시안 투어는 일본 등 해외 프로모터가 매치를 제안해온 게 아니라 한국 프로모터가 직접 주도하는 게 특징”이라면서 “바르셀로나가 오는 것은 100% 확정됐으며 초청비 지급도 끝났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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