의정부시는 최근 의정부예술의전당 대극장에서 사업 참여자 등 8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2025년 노인일자리 사업의 본격적인 시작을 알리는 발대식을 개최했다.
노인일자리 사업은 지속적인 사회 참여 및 맞춤형 일자리 지원을 통해 건강 증진, 사회적 관계 형성 등 노인들의 안정되고 활기찬 노후생활을 돕는 중요한 사업이다.
올해 시는 노인일자리 예산 208억원을 최우선 편성, 지난해보다 603명 늘어난 5천명의 노인들에게 89개 사업을 통해 다양한 일자리를 제공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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