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주공고측에 전달된 발전기금은 미래 승강기분야 진로를 희망하는 학생의 장학금 등으로 활용될 예정이다.
조재천 현대엘리베이터 대표이사는 “충주지역을 대표하는 기업으로서 지역사회에 대한 상생과 교육협력을 통해 인재양성을 위한 다양한 활동을 추진해 나갈 계획”이라며 “승강기 전문인력 양성에 미력하나마 도움이 될 수 있기를 기대한다”고 밝혔다.
한편, 현대엘리베이터의 인재양성을 위한 장학금 전달은 17년째 지속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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