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남대가 국립공주대와의 통합을 전제로 글로컬대학 사업의 사실상 마지막 도전에 나선다.
충남대와 공주대는 구성원 의견수렴을 반영한 통합기반 혁신기획서 수립 작업에 돌입하는 등 글로컬대학 선정에 모든 역량을 집중하고 있다.
충남대는 지난 10~12일 교수, 직원·조교, 학생 등 구성원을 대상으로 △(국립공주대)통합 기반 △단독(고강도 내부 혁신) 추진 △미추진 △판단 유보를, 공주대는 통합에 기반한 글로컬 대학 사업 혁신기획서 제출 동의 여부를 각각 물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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