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시간 벌었어요” GTX-A, ‘출·퇴근 혁명’ 증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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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시간 벌었어요” GTX-A, ‘출·퇴근 혁명’ 증명했다

경기 파주시가 지난 1월말 파주시민 2618명을 대상으로 진행한 설문조사 결과 GTX-A 서울역~운정중앙역 간 이용자 91.2%가 만족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시민들 입장에서 GTX 개통에 따른 이른바 ‘출퇴근 혁명’이 가져다준 최고의 선물은 획기적인 ‘이동시간 단축효과’다.

평일 출퇴근 시간 기준 같은 구간을 경의중앙선 전철로 이동하면 46분, 광역버스로는 90분까지 소요됐지만 GTX가 각각 24분과 1시간8분의 편도 이동 시간을 단축시켜 주면서 파주시민들은 최대 하루 2시간의 출퇴근 여유가 생긴 셈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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