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 의원은 축산 분야에서 경기 남·북부 간 환경 차이가 크고, 행정 서비스에서도 북부 지역이 상대적으로 소외되고 있다며 지원 확대의 필요성을 강조했다.
윤 의원은 “경기북부 축산업 종사자들은 행정과 정책 지원에서 남부 지역에 비해 상대적으로 불리한 위치에 있다”며, “지역 특성에 맞춘 축산정책과 지원 강화를 위해 경기북부 축산진흥센터 설립이 필수적”이라고 주장했다.
이강영 경기도 축산동물복지국장은 이에 대해 “경기북부 지역의 특화된 축산정책 필요성에 공감하지만, 현재 화성시에 개장하는 에코팜랜드로 축산진흥센터 이전을 추진 중이어서 경기북부 축산진흥센터 설립까지 동시에 검토하기에는 어려움이 있다”고 답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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