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어프레미아는 별도 기준으로 역대 최대 규모인 4916억원의 매출액과 영업이익 409억원, 당기순이익은 59억원을 기록했다고 17일 밝혔다.
매출액은 2023년 3751억원 보다 31.1% 증가해 사상 최대 실적을 기록했고, 영업이익은 같은 기간 186억원보다 119.9% 증가한 409억원을 달성하며 2년 연속 흑자를 기록했다.
에어프레미아는 역대 최대 실적 달성 요인으로 △수익성 높은 장거리 중심의 여객사업 △밸리카고를 이용한 안정적인 화물사업 △고정비용의 효율적 분산과 부가 사업운영 등 하이브리드 항공사의 수익구조를 확보했기 때문으로 분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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