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해 국내 제약사 최초로 연 매출 ‘2조원 클럽’에 가입한 유한양행의 수익성이 빠르게 좋아질 거란 전망이 나온다.
작년 영업이익은 매출과 달리 연구개발(R&D) 비용 증가로 크게 줄었지만, 올해는 비소세포폐암 신약 '렉라자'를 필두로 한 다양한 긍정 요인이 상존하고 있다.
렉라자는 작년 8월 미국 식품의약국(FDA) 허가를 획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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