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 록밴드의 대명사, YB가 데뷔 30주년을 맞아 메탈 장르로 변신, 끝없는 도전의 여정을 이어간다.
YB는 17일 오후 서울 서교동 롤링홀에서 새 EP 앨범 ‘오디세이’ 발매 기념 청음회를 개최, 새 앨범 수록곡 전 곡을 공개하고 음악적 변신 및 30주년 소감 등 다양한 이야기를 나눴다.
허준은 “우리가 많이 안 해본 음악이고, 메탈 음악을 많이 듣지도 않았다.맨 처음 메탈을 한다고 했을 때 부담이 있었는데 결과적으로 나에게는 큰 도전이었는데, 어느 정도 만족하고 있다.그동안 안했던 연습들을 많이 하게 돼 한 단계 성장한 느낌”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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