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시교육청은 17일 유·초·중·고교생 대중교통 이용비 지원으로 연간 6억8천만원 상당의 체험학습 교통비를 절감할 수 있다고 밝혔다.
시교육청은 올해 1월부터 교통비 지원(광주G-패스) 사업으로 초·중·고교생들의 대중교통 비용을 50~100% 지원하고 있다.
실제로 대중교통을 많이 이용하는 중·고등학생 8만5천명이 월 1회 체험학습을 위해 대중교통을 이용하는 것을 가정해 계산하면 연간 약 6억8천만원 상당의 교통비를 절감할 수 있다고 시교육청은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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