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6일 온라인 커뮤니티 '보배드림'에는 '속초에서 순대국밥 계산해주신 분, 너무 감사합니다'라는 제목의 글이 게시됐다.
글쓴이 A씨는 현재 강원도의 한 사단에서 복무 중인 아들의 사연을 전했다.
A씨는 "이름도, 어디 사시는 분인지도 모르는 분께 너무 감사하다"며 "저도 이런 기회가 주어진다면 꼭 군인 아들들의 밥값을 계산하겠다"는 다짐을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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