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7일 업계에 따르면 롯데·신세계·현대 등 백화점 3사는 아트 마케팅의 일환으로 예술 전시와 협업 상품, 문화 체험 프로그램 등을 선보이고 있다.
현대백화점은 오는 4월 예술의 대중화를 위해 국내외 작가의 작품을 바로 집으로 가져갈 수 있는 '아트 투고'(Art To Go) 전시를 기획하고 있다.
업계 관계자는 “백화점이 차별화된 아트 마케팅을 통해 단순 쇼핑 공간이 아닌 문화 공간으로 자리잡았다”며 “앞으로도 고객의 취향을 반영한 전시와 협업 콘텐츠를 선보일 것”이라고 말했다..
뉴스픽의 주요 문장 추출 기술을 사용하여 “이뉴스투데이” 기사 내용을 3줄로 요약한 결과입니다. 일부 누락된 내용이 있어 전반적인 이해를 위해서는 본문 전체 읽기를 권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