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 양주시의 한 빌라에서 층간소음 갈등으로 아래층 이웃을 살해한 40대 남성이 검찰에 넘겨졌다.
경찰에 따르면 A씨는 범행 당시 소음 문제를 항의하기 위해 흉기를 가방에 챙겨 4층으로 내려갔다.
A씨는 경찰 조사에서 "아래층에서 시끄럽게 해 항의하러 갔다가 홧김에 범행했다"고 진술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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